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평가 (문단 편집) === 일기토 및 설전의 리워크 === 오리지널은 아예 설전 자체가 없었고 일기토도 범용 동영상 하나로 처리해버린 삼국지 12보단 낫지만, 10년전 게임인 삼국지 11만큼의 일기토나 설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일기토는 전작 삼국지 12에서 보였던 5합만에 종결되는 간단한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그나마 상성 가위바위보를 잘하면 어느정도 무력이 낮은 장수도 선전할만 했던 12편의 일기토보다 무력이 낮은 장수가 높은 장수를 역전하기 어럽고 설전 역시 비슷하다. 일기토와 설전은 그래픽만 다르지 거의 같은 방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무력차나 지력차가 20 이상이면 필살기가 아닌 평타 공격에도 상대 게이지가 절반 이상 나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능력치만 높다면 난이도는 꽤 쉬운 편이지만 커맨드에 따른 수읽기가 사실상 별로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재미없어졌다고 여기는 평가도 많다. 거기에 삼국지 12 때처럼 일기토가 원하든 원치 않든 선택지도 없이 강제 발동되는 점, 그리고 문관은 아예 일기토를 못하게 막아버렸다.[* 물론 일기토가 강제 발동되는 방식이란 걸 생각하면 전반적으로 무력이 낮은 문관들이 일기토에 휘말리는 걸 막기 위해서 내린 조치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예 원천봉쇄하기 보다는 일기토에 수락/거절 선택지를 넣기만 하면 해결되는 문제였다. 그리고 앞에서도 서술했지만 문관들도 일기토 전용 대사는 오리지널 때도 있었다. 그리고 PK에 와서는 자객 계통이나 만부부당 위명을 선택하면 문관 출신도 일기토를 걸거나 받는 게 가능하다.] 다만 전작들에서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웠던 일기토/설전이 13에서는 상대적으로 단순해졌기에 더 선호하는 의견도 있다. PK 출시 이후에는 일기토와 설전 시스템이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변화되었다. 하지만 일기토에서 1~5합까지 패를 미리 설정해야 되는 플레이어와 달리 AI는 패를 차례차례 내며, [[https://m.cafe.naver.com/sam10/518936|내는 패 중 일부(공개된 패 제외)는 플레이어가 낸 패에 대응해서 낸다는 점]] 때문에 불호도 상당하다. 플레이어 측 무장과 상대와의 능력치 차이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을 경우 저 AI의 특성때문에 그대로 당하기 쉽지만, 상대의 패가 2~3개가 보일 정도로 상대와의 능력치 차이가 크게 날 경우엔 AI가 어떻게 하든 압승하기 때문에 일기토가 엄청 단순해진다. 이럴바엔 아예 오토로 처리되게하지 왜 귀찮게 입력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보일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